Will find a way
협업이라는게 너무 어렵다 본문
'내'가 아닌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
현재 온라인으로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it Hub으로 협업을 하고 진행하고 있다.
Git 사용법을 모르는 것도 모르지만 실수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검색해서 알아보고 찾아내고
Git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법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협업툴을 협업이 아닌 그냥 업로드 용도로만 사용하는 '나' 자신을 보게됐다.
'팀'이 아닌 '나'를 위한 깃을 사용하여 협업에 지장이 있기 시작했다.
내가 깃을 어떻게 썼나 돌이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생각나는거만 적어보려고한다.
1) Commit 메시지를 목적에 맞게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점
2) dev 브랜치를 만들고 각각의 작업 branch를 merge 후 팀원에게 알림
3) 코드리뷰 및 test를 하지 않고 merge를 한 점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이, 내가 이 일을 이런식으로 처리했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를
몰라서가 가장 클 것이다. 모르면 배우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실무에서도 학원처럼 혹은 내 마음대로 하는 일이 없어야한다.
그것이 협업이다. 그리고 나와 팀이 같이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다.
협업의 기본은 '실력'이며 '배려'하는 마인드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있으면 배려할 수 있는 영역도
넓어지니 어찌 보면 당연한 말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협업을 잘 할 수 있을지, 팀이 내 작업을 잘 알게끔
작업할 수 있을지 알아볼 것이다.
다음 글은 Git Hub으로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료를 찾아보고 포스팅 해보려고한다.
단순히 Git 관리 및 사용법만을 익히는 것이 아닌 '팀'을 위한 Git 기본적인 방법을 말이다.
그리고 목표는 최소한의 소통으로 Git만 보고도 협업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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