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
필자는 발전을 갈망하지만 갈망하기 위해서 앞만 봤지 뒤를 본 적이 없다.
"나는 왜 발전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 시작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많이 적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발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회고록'이라는 것을 선택했다.
뒤만 돌아봐서는 사람은 발전하지 않다.
그래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더 기억에 짙게
배기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면 학문(코딩)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