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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find a way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여러 에러와 마주하면서 처리하며 나아가고 있다. 그러면서 문뜩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에러는 처리하고 있는데 내가 지금 에러를 처리했지만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이 맞는것인가?아직 초심자고 신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 더 생각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한번쯤 생각나게 만드는 키워드가 2개가 있다. '코더'와 '개발자' . 이 2개이다. 코더도 물론 힘들다. 하지만 개발자는 그보다 더 힘들 것이다.내가 생각한 코더와 개발자의 차이는 '코드를 치는 사람'과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 이라는 차이이다.이 차이는 분명 엄청난 차이가 있다."코드를 치는 사람이 다 문제를 해결하진 않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은 다 코드를 쳤을 것이다."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코더가 아닌 개발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
'내'가 아닌 '팀'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것은 어렵다현재 온라인으로 간단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Git Hub으로 협업을 하고 진행하고 있다.Git 사용법을 모르는 것도 모르지만 실수가 일어났을 때 어떻게 해야할지 검색해서 알아보고 찾아내고Git을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법에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협업툴을 협업이 아닌 그냥 업로드 용도로만 사용하는 '나' 자신을 보게됐다.'팀'이 아닌 '나'를 위한 깃을 사용하여 협업에 지장이 있기 시작했다. 내가 깃을 어떻게 썼나 돌이켜 여러가지가 있겠지만생각나는거만 적어보려고한다. 1) Commit 메시지를 목적에 맞게 제대로 작성하지 않은 점2) dev 브랜치를 만들고 각각의 작업 branch를 merge 후 팀원에게 알림3) 코드리뷰 및 test를 하지 않고 mer..
들어가기 전필자는 발전을 갈망하지만 갈망하기 위해서 앞만 봤지 뒤를 본 적이 없다."나는 왜 발전이 없을까?" 라는 생각이 종종 들기 시작했다.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스스로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많이 적었다고 생각한다.그래서 내가 발전하기 위한 방법으로 '회고록'이라는 것을 선택했다. 뒤만 돌아봐서는 사람은 발전하지 않다.그래서 '이렇게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더 기억에 짙게배기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면 학문(코딩)에 있어서도 인생에 있어서도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지 않을까?